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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국민여동생’ 아이유 日 공략
가수 아이유가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유는 24일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재팬 프리미엄 라이브’를 열고 도쿄 뉴시티 관현악단과 함께 ‘미아’ ‘Rain Drop’ ‘Last Fantasy’ 등 모든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특히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라이브로 소화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10대 여고생부터 30~40대 남성팬들까지 4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아이유의 공연에 열광했다.

이에 아이유는 “일본에 제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유진 기자 /hyj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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