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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역 호남ㆍ서해안 고속도로 차량 곳곳 정체
전북지역 주요 고속도로가 귀경차량이 늘어나며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지역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일부구간은 막바지 귀경차량이 몰리며 정체현상을 빚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는 오후 6시 기준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나들목에서 삼례 나들목까지 13㎞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고창 분기점부터 서논산 나들목까지 11㎞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20분 정도로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늦어지고 있다.

전북지역 88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는 평일과 비슷해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군산과 부안 도서지역을 잇는 5개 항로 여객선도 차질없는 운항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공사 측은 고속도로에 오후부터 귀경차량이 몰려 일부 구간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중이며 오늘 밤까지 정체현상이 계속된다고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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