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래 봬도 목욕 중…흙 위에서 뒹구는 얼룩말
초원 위에서 얼룩말이 목욕하는 장면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온한 초원에서 무리지어 있던 얼룩말들의 목욕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얼룩말 몇 마리가 갑자기 털썩 주저 앉아 배를 드러내 보이며 땅에 등을 마구 부비고 있는 장면이다.

이는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에 사는 얼룩말이 목욕하는 것으로, 흙 위에서 뒹구는 행동으로 기생충을 제거한다. 다른 초식성 야생동물들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다리를 다친 줄 알았다”, “저러다 등 까지겠다”, “먼지만 더 끼지 않을까?” “기생충 때문에 많이 괴로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