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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수직 상승 일요일 전체 ‘압도적 1위’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월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은 전국 시청률 3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28.1%보다 5.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태희(주원 분)는 자신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자은(유이 분)의 아버지, 백인호(이영하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분노한 그는 아버지 창식(백일섭 분)이 이미 알고 있다는 것에 더욱 큰 충격을 받는다.

이처럼 ‘오작교 형제들’은 인물간에 갈등을 부추긴 진실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 시청자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는 높은 시청률로 입증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13.2%, SBS ‘내일이 오면’은 14.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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