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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규, ‘닥치고 꽃미남 밴드’서 여심 사로잡는다
신예 유민규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카사노바로 변신,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 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은 이야기다.

유민규는 극중 ‘안구정화’의 최장신, 김하진 역을 맡아 타고난 기럭지와 촉촉한 눈망울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사노바다. 하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눈도 못 붙이고 혼자 속 앓이 하는 반전매력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안구정화’의 최단신 서경종(김민석 분)과 매일 사소한 일에도 티격태격하며 극에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캐릭터 컷 속 유민규는 감출 수 없는 도도함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전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보정 없이도 8등신이라는 우월한 몸매를 뽐내 촬영 내내 여자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유민규는 “첫 드라마라는 점에 굉장히 설렌다. 매일 촬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있는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며 “특히 요즘 베이스를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 많이 준비해서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김하진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 속 ‘안구정화’의 멤버로는 로맨틱 순정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배우 성준(권지혁 역)을 리더로,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이현수 역), 실제 꽃미남 드러머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신예 이현재(장도일 역), ‘슈퍼스타K3’ 출신의 김민석(서경종 역)이 캐스팅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월 30일 밤 11시.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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