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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천적인 남미의 지도자들은 왜 암발생률이 높은가
갑상선 암이 발견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사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부근 병원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수술을 받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이달말쯤 직무에 복귀할 때까지 부통령이 직무를 대행한다.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90% 이상 치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대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재선에 성공했다.

남미에서는 반미좌익 선봉자인 챠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지난해 암수술을 받았으며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이 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극복했다.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도 후두암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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