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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피부 여왕’ 고현정ㆍ김민정의 세안비법 공개
고현정, 손예진, 김민정 등 최근 핫 이슈 여배우들은 어쩌면 저렇게 하나같이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그들은 빛나는 피부 관리를 위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중 클렌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래서 최근 빛나는 동안 피부를 가진 그녀들은, 고현정의 ‘결 세안법’ 손예진의 ‘스팀 세안법’ 김민정의 ‘꽈배기 세안법’ 등 자신들의 세안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고현정의 ‘결 세안법’

일명 ‘고현정 결세안 영상’이라 부르는 이 동영상은 아름다운 결을 만드는 것을 동안 피부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고현정의 뷰티 철학이 담긴 결 세안법 영상으로 세안을 할 때도 결을 먼저 생각해야 된다는 것이다.

고현정은 “얼굴을 씻기 전 제일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결 세안법의 첫번째 단계에 대해 설명 했다.
고현정은 이어 “비누칠 전에 먼저 따듯한 물로 5분 정도 정성껏 세안을 하면서 결의 모공을 열어 주어야 한다. 따뜻한 물로 이마 끝 > 귀 > 턱 순으로 세안을 하고 온도가 조금 더 올라가면 눈가 > 코 > 볼 > 미간 > 인중 등의 이목구비를 5분 정도 빠짐없이 세안 해야 한다” 고 결 세안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세안의 80%는 청결한 코에 있다고 말하는 고현정은 폐가 건강의 기본인 것처럼 얼굴에서도 코를 잊지 말라며 당부한다.

마지막 코스는 동안결의 비밀인 결 세안이다. “결과 결의 굴곡, 결과 결 사이를 닦아 내는 마음으로 얼굴의 굴곡을 느끼면서 공들여 세안 해야 한다”

뷰티 블로거 사이에서도 이미 핫 이슈가 된 결 세안법에 대해 “고현정의 동안 비결은 결세안에 있었구나” “오늘부터 결 세안법을 따라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손예진의 ‘스팀 세안법’

예민한 피부 탓에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고 알려진 손예진은 일주일에 2-3번 스팀타월로 피부를 관리하는 스팀 세안법을 사용한다.
스팀 세안법은 1차 기본 세안 후, 따뜻한 스팀타월을 이용해 얼굴에 얹어 각질을 불리고 모공을 열어준 후 시작 된다. 이때 각질관리와 모공 전용 팩을사용해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스팀타월은 각질과 노폐물의 효과적인 제거를 돕는 한편 적당한 수분감으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단 스팀타월 사용 후에는 활짝 열린 모공을 차가운 물로 피부를 여러 번 헹구어 열린 모공을 닫아주어야 한다.

▶ 김민정의 ‘꽈배기 세안법’

사진설명=김민정의 동안 세안법 (사진=SBS)


8살 때부터 분장을 많이해 피부를 혹사시킨 편이라 신경이 쓰인다는 김민정은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꽈배기 세안법을 공개 했다.

김민정은 먼저 “손에 세균을 없애기 위해 깍지를 끼고 손가락 마디 사이를 닦아 준 다음에 손툽 끝에 이물질을 제거해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안제는 100원짜리 동전 크기로 사용 하면 된다. 세안제는 손 끝을 사용해 이마부터 발라주고 손에 남은 세안제는 물을 묻혀 거품을 내고 얼굴에 강한 마찰이 가지 않게 부드럽게 씻어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정은 “턱 밑을 손등으로 번갈아 닦아주며 마무리 한다 일명 꽈배기 세안법이라고 하는데 턱 밑까지 깨끗하게 닦아줌으로써 목의 트러블도 방지할 수 있고 V라인 턱도 만들 수 있다”고 자신만의 동안 세안법을 공개 했다.

올 겨울, 더 이상 부러워만 하지 말고 그녀들의 제대로 된 세안법을 배워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 보자

박세환 기자/greg@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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