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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신하균-최정원 러브라인 급물살에 시청률 상승 ‘월화극 1위’
KBS2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월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브레인’은 전국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이 기록한 14.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균이 최정원에게 데이트신청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이트 전 준비를 하는 최정원의 사랑스러움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정진영의 섬뜩한 열연이 돋보인 한회였다.

이처럼 ‘브레인’은 흥미로운 전개와 더불어 SBS ‘천일의 약속’의 종영에 힘입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 종영특집은 6.7%, MBC ’빛과 그림자‘는 14.1%를 각각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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