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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 모나코 왕자 프랑스에서 과속하다 면허 정지
꽃미남 왕족으로 알려진 안드레아 카시라기(27) 모나코 왕자가 프랑스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로 달리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운전면허증을 압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프랑스 현지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카시라기 왕자는 파리-리옹 고속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시속 200㎞로 달리며 스피드를 즐기다가 리옹 북부 근처에서 단속에 걸렸다.

카시라기 왕자는 5개월 운전 정지를 당하고 부르고뉴 주 마콩 법정 출두를 명령받았다고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엥이 전했다.

그는 모나코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그레이스 켈리의 딸 캐롤라인 공주의 장남이자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손자다.

그는 특히 깎아놓은 듯 잘생긴 외모와 4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으로 유명하다. 현재 바르셀로나 대학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상식 인턴기자/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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