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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남성이 가장 섹시하다
여성이 남성에게서 가장 섹시하다고 느껴지는 시기는 20대가 아닌 40대라는 새로운 학설이 나왔다고 영국 더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통 사람들 대부분은 이성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을 뽐내는 시기가 20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국 소매 체인 디벤햄스(Debenhams)는 40살의 게리 발로우(테이크댓 멤버), 제임스 본드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43) 등 40대 남성이 젊은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더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디벤햄스 측은 또 여성은 30대일 때 남자들이 가장 섹시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신문은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자신을 꾸미는 데 적극 투자하기 때문에 이성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보통 30대 여성은 향수와 예쁜 속옷을 사는 데 돈을 펑펑 쓰고, 40대 남성은 몸치장을 하고 멋진 슈트를 사는 데 투자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디벤햄스 관계자는 남자는 와인과 같다고 표현했다. 남자는 나이를 먹을 수록 데이트하고 저녁을 함께 하고 싶은 성숙미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민상식 인턴기자/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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