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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함부르크 손흥민...축구 전설과 나란히...14일‘유엔 자선경기’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19)이 전설적인 축구 스타 지네딘 지단(39ㆍ프랑스), 호나우두(35ㆍ브라질)를 상대로 골 사냥을 벌인다.
지단과 호나우두가 이끄는 세계 올스타팀 ‘지단과 호나우두, 그리고 친구들’은 오는 14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임테크 아레나에서 함부르크와 자선경기를 펼친다.
지단과 호나우두는 유엔개발계획(UNDP) 홍보대사로 매년 올스타팀을 이끌고 자선 경기를 열고 있다.
올스타팀에는 두 거물스타 이외에도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마켈렐레(프랑스) 등이 참가한다.
지단과 호나우두는 자선경기의 수익금을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등의 국가 구호활동비로 기부할 예정이다. 심형준 기자/cer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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