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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가면 명품 한우고기 값싸게 즐길 수 있다
㈜전국목장연합, 목장직거래 통해 한우 가격 크게 낮춰

언제부턴가 한우고기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명품 음식'이 됐다. 혹자는 한우고기를 두고 '사치 음식'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한우 대신 젖소를 도축한 육우나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 들여온 수입육 등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제 눈치 보지 않고 부담없이 명품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최근 파주에 명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서 '쇼핑 천국'이 된 가운데 ‘명품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매장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전국목장연합(www.전국목장연합.com)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 명품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300여 목장에서 길러낸 명품한우를 직거래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전국목장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기 백화점’에서 직거래를 통한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고기 백화점에는 한우의 여러 부위 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육류 가공제품도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즐거움도 전하고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리는 ‘한우도매마켓’은 한우 1등급 등심 1kg 45,500원, 한우양지 1kg 17,700원(12월 1째주 기준)에 판매한다. 일반인도 도매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고객이 부위별로 직접 필요한 만큼 고기를 담고 무게를 달아 계산하는 ‘골라먹는 재미’를 더한 뷔페형태의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전국목장연합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이다.



특히 고기 백화점은 집이나 야외에서 한우고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산소 포장을 통해 고기의 신선도를 지켜주고, 직접 개발한 야채와 쌈장 등을 함께 포장해갈 수 있는 용기를 제공하고 있다. 집은 물론 가족들끼리 나들이나 여행을 떠날 때 한우 고기를 보관하기 위해서도 좋다.


또 ㈜전국목장연합의 ‘렌탈 한우레스토랑’은 집에서 만든 찬거리를 가져와 숯불에 한우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우를 구워먹기 위해서는 숯불이 제맛인데 아파트가 대부분인 요즘 집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것은 불편하다. 하지만 렌탈 한우레스토랑에 가면 집에서 만든 찬거리와 함께 숯불에 한우를 구워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들끼리 캠핑의 느낌을 즐길 수 있는 ‘한우 캠핑식당’도 있다. 식당 야외에 마련된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고 일주일에 1회 정도는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우를 맛있게 구워먹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해 명품한우를 맛보고 부담없이 캠핑온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전국목장연합의 사장이 이곳에 터를 잡고 매장 뒤편에 성공을 기원하면서 돌탑을 쌓은 일들이 손님들에게 알려져 매장을 찾는 고객들도 돌탑을 쌓으며 행운이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전국목장연합은 손님이 일정규모의 돌탑을 쌓을 경우 행운문구를 새긴 명판을 설치해주는 이색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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