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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카페베네 2nd브랜드 블랙스미스, 1시간 이상 대기 방문자 줄이어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가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연일 호황이다.


평일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 방문자가 줄을 잇는 등, 강남 일대에서 맛집으로 통하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그랜드 오픈한 ‘블랙스미스’ 가 이토록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외식 소비율이 높은 강남 상권이지만 딱히 이렇다 할 외식 아이템이 눈에 띄지 않았던 차에 소비자 기호를 최대한 반영한 새로운 공간으로 블랙스미스가 단연 돋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블랙스미스 만의 특화된 ‘맛, 공간, 서비스, 가격’ 4박자가 고루 갖춰져 고객만족으로 이어진 것.


지난 12월 6일 저녁, ‘블랙스미스’ 에서 만난 서지혜(28)씨는 “친구들과 앞당겨 연말 모임을 하고 있는데, 찾기 쉬운 곳에 위치했고 레스토랑이지만 분위기도 무겁지 않으면서 가격도 적당한 듯하다. 친구뿐 아니라 직장 동료들과 가족과의 송년회도 어울리는 공간인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인더스트리얼 빈티지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매장 분위기, 나이프에서 매장 스태프들의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블랙스미스’ 만의 매력적인 강점은 곳곳에서 확인된다.



특히 화덕피자와 파스타, 그릴 요리를 기본으로 샐러드와 수프, 다양한 디저트에 이르기 까지 블랙스미스 전 메뉴는 전문 셰프의 책임아래 제공되는데,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재현하는 동시에 우리 입맛에 맞게 개발한 메뉴들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표고버섯, 그린피, 베이컨으로 깊은 맛을 낸 ‘블랙스미스 크림 파스타’ 와 매콤한 해물 누룽지와 파스타는 블랙스미스만의 특화된 메뉴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모으며, 피자프리마베라 피자 역시 ‘꽃피자’로 불리며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한창 타고 있는 중이다.


 ‘블랙스미스’ 가 외식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면서, 외식업계에서는 단기간에 국내 커피시장의 선두에 오른 카페베네의 명성을 블랙스미스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신메뉴 개발, 서비스 매뉴얼 관리, 물류시스템 등에 있어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며 ‘블랙스미스’ 만의 경쟁력을 계속 키워갈 방침이다.


블랙스미스 김선권 대표는 “블랙스미스가 고객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외식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카페베네의 성공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블랙스미스가 맛에서 서비스까지 최고의 외식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카페베네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 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그 이름에는 대장장이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 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고의 맛과 정성을 담은 ‘소울푸드’ 를 약속하는 블랙스미스는 온라인 blacksmith.co.kr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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