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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은 취업시장, 사회복지사 1급 자격으로 뚫자
서울디지털대학교의 특강, <사회복지사 1급시험>의 비결 전수

현대의 실생활 중 사이버세계와 닿아 있지 않는 것은 없다. 특히 보다 강력한 운영체계와 고성능 컴퓨터가 일생화 된 상황에서 사이버 교육이 가치를 발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산물 중 하나가 사이버 대학이다. 흔히 무언가 일반대학과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일지도 모르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사이버 대학이야 말로 오프라인 대학이나 현 입시체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다.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그 학습 효과와 만족도가 극대화되고 있다. 때문에 출범 국내 사이버대학은 11년 전 9개에서 21개로 늘었고, 전체 재학생 숫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전국 가장 많은 25개 학과에 1만 4천여 학생이 재학중인 서울디지털대학(총장 조백제, http://welfare.sdu.ac.kr)은 교육만족도나 취업, 자격증 취득 등에 있어 오프라인 대학에 뒤지지 않는다. 이처럼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교육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서울디지털대학이, 근래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복지사 시험을 대비해 특강을 마련했다.


미래 유망 직종인 사회복지사, <1급 시험>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최근 들어 정치적, 사회적으로 복지가 뜨거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는 시점.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푸는 여러 직간접적 복지는 한 사회가 당연히 추구해야 할 인간존엄 정신의 발현이다. 때문에 여러 사회학자들은 선진국에 가까워지는 척도 중 으뜸으로 복지를 꼽는다.


우리 사회도 사회복지사가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장기적 측면에서 경제적 안정은 물론 직업윤리적 만족도도 높은 미래 유망 직종 군이다. 하지만 근래 많은 대학에 생겨난 사회복지학과는 졸업만으로 2급 자격증을 주기에 그 희소성이 떨어지고 있다.


때문에 국가시험인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시험으로 예비 수험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문제는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의 전체 합격률이 갈수록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1회 시험 67%에서, 최근 9회 시험의 경우 14%대로 급락했다.



이에 지난 2007년 전체 대학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합격률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바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가 1급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특강을 연다.


특강은 오는 12월 11일(일), 오전 10시 30~12시 30분까지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대학 홈페이지나 메일(welfare@sdu.ac.kr), 혹은 학부 연락처(02-2128-3283/3285)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우수한 경력의 강사를 초빙해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출제 동향을 살피고, 8과목의 핵심정리로 수험생들의 시험준비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지난해부터 사이버 대학의 온라인강좌를 합격자 배출 노하우를 외부에 전면 개방하고 홈페이지에서 무료 온라인 강좌를 여는 등 사회복지 자격증 합격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와 더불어 미래 복지시설 설립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 경영과 이를 뒷받침할 복지시설 및 비영리조직을 육성해나갈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전달해주는 과정으로 많은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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