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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골퍼 홍란, 6일 KLPGA 대상 시상식서 MC데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미녀 골퍼’ 홍란(MU스포츠)이 오는 6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볼빅 2011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의 M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LPGA 대상 시상식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한 해를 총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매년 소속 프로골퍼 중 1명을 메인 MC로 선정해 진행해왔다. 이번 시상식 MC는 2011 KLPGA 11명의 홍보모델 가운데 평소 말솜씨 좋기로 소문난 홍란이 다수의 추천으로 이번 무대의 진행을 맡게 됐다.

홍란은 “우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 걱정되지만, 그만큼 기대도 많이 된다. 역대 사회자들이 대단한 분들이었고 다들 잘했었기 때문에 거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홍란은 “처음이라 잘 못할 수도 있는데 실수하더라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을 이었다.

홍란은 김영 홍진주 배경은 서희경에 이어 5번째 시상식 메인 MC로 선정됐으며, 임한섭(SBS골프) 이원정(J골프) 아나운서와 진행을 하게 된다.

한편 올해도 선수들의 깜짝 무대가 시상식을 빛낼 것으로 보인다.
신인왕 수상자 정연주(CJ오쇼핑)를 비롯해 김혜윤(비씨카드), 변현민(플레이보이골프), 심현화(요진건설), 윤슬아, 이미림(하나은행)까지 6명의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씨스타의 ‘So Cool’에 맞춰 화려한 율동을 선보인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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