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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대비’ 첫방, 함은정-진지희-백성현 ‘확실한 캐릭터’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극본 정하연, 연출 이태곤)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2월 3일 오후 첫 방송된 ‘인수대비’에서는 어린 인수(함은정 분)와 도원군(백성현 분), 송이(진지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인수 함은정과 인수의 첫사랑 도원군(수양의 아들)역의 백성현이 상큼한 분위기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 폐비윤씨의 어린 시절 송이 역의 진지희는 어린 이미지를 벗어내고 당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김미숙과 사랑 받는 수양을 연기하겠다던 김영호는 묵직하게 극을 이끌어갔다.

이날 ‘인수대비’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인수대비, 수양대군, 폐비윤씨 등이 차례로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인기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12월 4일 오후 방송되는 ‘인수대비’ 2회에서는 인수와 도원군의 혼례식과 첫날밤이 공개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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