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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담빠담’, 촬영 현장 사진 대방출 ‘이런모습 처음이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촬영 중 환하게 웃고 있는 정우성, 한지민, 김범 등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밝고 즐거운 드라마 촬영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바닥에 누워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정우성과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어 있는 한지민의 모습은 촬영 현장을 환하게 만들 정도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빠담빠담’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배우들과 스태프의 열정으로 촬영 현장은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다는 후문이다. 



또 배우들 역시 사이가 좋아 휴식 시간에는 장난을 치고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며 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극중 스스로 천사라고 생각하는 역할을 맡은 김범이 어딘가에서 천사 날개를 구입해와 등에 날개를 달고 촬영현장을 누비며 스태프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면서 “모든 배우들이 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해 밝은 현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빠담빠담’은 죽고 싶을 땐 살아나고, 살고 싶을 땐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남자가 이루어내는 사랑과 감동의 기적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5일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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