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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완 감독, 감독상에 이어 최우수 작품상 수상 ‘쾌거’
류승완 감독은 11월 25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2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부당거래’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영화 ‘헌팅’ 촬영 차 독일 베를린에 머물고 있는 상태로 공동대표이자 류승완의 아내인 강혜정이 대리 수상했다.

강혜정은 “같이 후보에 오른 영화들이 너무 좋은 작품이었기에 기대를 한 적이 없었다”며 “‘부당거래’를 지지해 주신 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겠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류승완 감독은 함께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고지전’(감독 장훈), ‘도가니’(감독 황동혁), ‘써니’(감독 강형철),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과 경합을 벌였다.

이슈팀 양지원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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