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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세권 + 배후세대 주상복합 상가 ‘유성자이’

부동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원인은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때문이다. 낮은 금리로 여유자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져 주식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회의적으로 변하고 있어 은행, 주식 등 금융시장으로 흘러간 뭉칫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이다.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을 구입해 임대를 주면 은행 이자에 비해 높은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다 경기가 회복되면 짭짤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새 투자처로 떠오른 수익형 부동산 중 하나인 상가는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노후대비자금이 몰리고 있어 상가투자 열기가 뜨겁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 시장 핵심 수요층인 베이비부머(1955~63년 출생)의 은퇴로 임대용 부동산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한동안 상가 투자의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금융시장의 악재로 인해 꾸준한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임대수익형 상품의 인기가 높다”며 “전통적인 아파트 투자에서 벗어나 수익형부동산인 상가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특히 역세권을 기반으로 하는 주상복합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상권 형성이 탄탄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상가는 비교적 경기불황을 피해가며 풍부한 소비층 형성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또한 뉴타운, 신도시인근 상가는 사업 완료시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권리금과 임대료, 보증금 등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산가치의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그 중 대형사들의 브랜드 단지는 더욱 믿을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형 건설사에 비해 재무상태가 안정적이고 향후 문제가 생길 여지가 적으며 상권이나 주변 호재 등 사전 조사에도 공을 들인 경우가 많아 입지조건도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브랜드 건설사의 주상복합은 초고층 설계를 기본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지역 내 랜드마크 기능까지 수행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브랜드 주상복합의 경우 시공능력이 검증돼 있고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주요 요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며“ 대부분의 상권이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만큼 역세권의 브랜드 주상복합상가가 투자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조언했다.



이중 대전 지역 유성자이의 상가는 각광받는 브랜드 주상복합상가 중 하나다. GS건설이 직접 자금관리와 계약관리, 분양 및 임대까지 책임지고 있어 높은 투자 안정성과 임대수익률이 기대된다.


유성시장 인근의 상가건물들은 낮고 노후화 돼 있어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40층의 초고층 건물인 유성자이는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유성자이 상가는 지상 1층~4층, 연면적 2만 3352㎡ 규모로 156개의 점포가 입점이 가능해 주상복합상가 중에서도 큰 축에 속한다.


1층에는 영업중인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탐앤탐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입점 돼  영업 중이며, 2층에는 은행, 헤어샵등 전문 식당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3층에는 대전 최고급 규모의 제이뷔풰가 입점해 자체적인 집객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교모임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객과 입주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설계와 고급마감재를 사용한 품격있는 내부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각 점포별로 천정에 매립형 냉.난방기를 설치 해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이 가능하다.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각 층마다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쇼핑과 이동에 최적화된 동선을 구축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미 현재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중인 유성자이 상가는 1층 기준 3.3㎡당 900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초기 임대료를 지원해주는 ‘Rent Free’제까지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와 입점을 원하는 점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주상복합 상가에 투자할 때는 상층부 주거세대의 입주율과 세대수 그리고 주변 유동인구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유성자이는 이 모든 조건에서 빠지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42-822-1883]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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