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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2, 임정희 최종 우승 거두며 유종의 美
1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수 임정희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故 김현식의 21주기를 맞아 그의 명곡들을 7인의 가수들이 각자 색다르게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임정희는 ‘내사랑 내곁에’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열창해 출연진과 방청객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이날 무대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하게 된 임정희는 “(우승 트로피를) 침대 머리맡에 두고 항상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오는 19일 역대 우승자들이 총출동하는 왕중왕전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FT 아일랜드의 이홍기와 다비치의 강민경, 엠블랙의 지오, 씨스타의 효린, 그리고 박재범, 허각, 알리가 출연해 자신이 우승했던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황유진 기자 / hyjgogo@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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