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여의도, 플라자호텔, 삼청동 등 주로 강북지역에만 매장이 있어 접근하기 어려웠던 강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에릭케제르의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에릭케제르 갤러리아 명품관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케이크, 타르트, 쿠키 등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베이커리 제품 뿐만 아니라 에릭케제르의 빵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샐러드, 빵과 잘 어울리는 치즈,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도 매장 내에서 만날 수 있는 등 매장의 경쟁력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릭케제르는 액체효모를 이용해 저온에서 충분한 발효 과정을 통해 프랑스 정통방식으로 만들어져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풍미의 맛을 지닌 제품으로 유명하다. 에릭케제르 코리아에서는 프랑스 본사에서 블랑제와 파티셰를 파견하고 본사와 동일한 레시피로 제품을 생산해 엄격한 품질관리에 힘을 쓰고 있어, 한국에서도 프랑스와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3442-3782.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