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는 지난 2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젊은 세대와 실속파 스마트폰 사용자를 겨냥한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TAKE TACHY, KM-220)’ 출시를 기념,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스타일 랩 배틀 ‘Feel the TACHY Beat’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테이크 타키’가 가진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빛 보다 빠른 비트로 스마트한 젊음을 말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프리스타일 대회 개최 단체 ‘프리스타일 타운’과 음악 채널 ‘Mnet’이 함께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정된 8강 진출자들의 치열한 랩배틀 경연과 함께 리쌍, 산이 등 인기 힙합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프리스타일 랩배틀 경연 모습과 축하공연 등은 ‘테이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smartTAKE)을 통해 볼 수 있다.

<김대연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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