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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생)이혼남 셰팅펑, 두 아들과 모친 환갑잔치 참석
홍콩 배우 겸 가수 셰팅펑(謝霆鋒)이 최근 두 아들을 데리고 모친의 환갑잔치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저녁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린 모친 디보라(狄波拉)의 환갑잔치에 셰팅펑은 큰아들 루카스와 작은아들 퀀타스를 데리고 참석했다. 장바이즈와 이혼 후 두 아들을 셰팅펑 혼자 데리고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오랫만에 아들들과 만나 기분이 좋은 듯 환한 얼굴이었다고 중궈신원은 전했다.

모친 디보라는 자신의 생일날이 다가오기 전부터 손자들이 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수차례 내비친 바 있다.

셰팅펑과 장바이즈는 떠들썩한 공방 끝에 지난 8월 말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장바이즈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날 장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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