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럭키 가이(LUCKY GUY)’로 컴백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위 트로피를 건네받은 김현중은 “컴백과 동시에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부모님과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자신의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첫번째 컴백무대에 선 김현중은 레드컬러의 수트를 입고 거칠고 강한 남자의 모습에서 시크한 댄디가이로 180도 변신해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댄서들과 큐트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안무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MC 김민지는 11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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