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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 UAE 방문∼전기안전 정밀진단사업 확대 논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박철곤 사장이 17~2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SK가스플랜트 사업 현장을 방문, 전기안전 정밀진단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 아부다비 현장 출장소엔 공사 인력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SK건설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의 사업 현장에서 전기안전 설비 진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측은 박 사장이 아부다비 현장에서 해외 정밀안전진단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사업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했으며, 이어 주아랍에미레이트 권태균 대사를 면담하고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방안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바이에 있는 코트라를 방문해 중동지역 경제동향 및 우리기업 진출현황을 조사하고, 공사의 두바이 해외사무소 개소 계획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박 사장은 “우리의 전기안전 검사와 진단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 기술을 국가 차원에서 상품화 해,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goa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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