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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지역 문화의 장으로…오픈 갤러리 행사 개최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아울렛 내 예술 작품을 무료로 일반에 공개하는 오픈 갤러리를 선보인다.

오픈 갤러리는 ‘2011 헤이리 판페스티벌’을 응원하기 위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헤이리 예술마을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매장 공간 일부를 갤러리로 바꿔 고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오픈 갤러리는 ‘헤이리 작가 초대전’과 ‘야외 조각전’으로 구성됐다. ‘헤이리 작가 초대전’은 헤이리 예술마을의 작가 11명이 선보인 회화,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야외조각전’은 최용훈 작가의 작품인 ‘록의 대부’ 신중현과 이외수 작가의 조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오픈 갤러리 행사에서는 매장 내에 전시된 작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오픈 갤러리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행사 홍보 활동에 힘쓰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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