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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패시픽항공, 시카고 취항 실시
캐세이패시픽항공이 미 중부의 중심도시 시카고에 취항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카고노선은 매일 1회 운항된다.

시카고는 캐세이패시픽항공의 50번째 취항도시로, 시카고 취항을 통해 미국 중서부 및 아시아 각국의 요지를 연결해 아시아~미주 지역 간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된다.

보잉 777-330ER 기종이 도입되며 지난 12월 도입된 프리미엄 침대형 비즈니스석을 장착해 서비스도 한층 높였다. 



한국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하는 요금은 LA가 주 17회(75만원부터), 샌프란시스코는 주14회(75만원부터), 뉴욕은 주28회(105만원부터), 시카고는 주7회(105만원부터)다.

장준모 캐세이패시픽항공 영업마케팅 이사는 “아시아 대표 항공사로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앞으로도 꾸준히 네트워크를 확장해 아시아와 세계를 여결하는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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