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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축구] 윤빛가람-김보경 골로 오만전 2-0 승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만전 2-0 승리를 거뒀다.



21일 오후 8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전에서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윤빛가람(경남FC)과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골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전반 23분 프리킥 찬스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골대 모서리 쪽에 공을 차 넣은 윤빛가람의 선제골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후반 28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이어진 윤빛가람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한 수 아래의 오만을 맞아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윤빛가람의 활약으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이번 승리로 승점 3을 챙긴 한국은 오는 11월 23일(현지시각) 카타르와 격돌한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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