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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 백동수’ 윤소이, ‘햇살미소’로 촬영장 분위기↑
배우 윤소이가 항상 변함없는 미소로 드라마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인기상승과 함께 윤소이의 일명 ‘햇살 미소’가 화제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틈틈이 대본 연습과 쪽잠을 자야하는 상황 속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미소 천사’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는 것.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생각해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윤소이는 또 ‘무사 백동수’의 황진주역을 위해 드라마 시작 전부터 승마 연습과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액션 사극에 맞는 몸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성실함으로 무더운 여름날씨에 진행된 촬영에서도 물에 빠지고, 불길에 휩싸이는 등 몸을 사라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12일 방영되는 ‘무사 백동수’는 황진주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진주의 목숨을 위협해 그녀의 주변 인물들에 칼날을 겨누는 ’어둠의 그림자’가 드라마의 극적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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