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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작교 형제들’ 유이의 연기력 ’굿’, 시청률도 1위 ‘굳건’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추석연휴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시청률 19.4%를 기록, 지난주 10일 방송분(19.8%)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의 뛰어난 연기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식(백일섭 분)의 집에서 머물게 된 자은(유이 분)이 복자(김자옥 분)에게 물세레를 맞고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7.5%, SBS ‘내사랑 내곁에’는 1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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