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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인의 향기’, 마지막회 시청률도 해피엔딩..14.1%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10%가 넘는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여인의 향기’는 전국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16.7%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1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인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6개월 시한부인생을 살아오던 김선아(이연재 역)가 임상시험 약의 효능으로 죽지 않고 이동욱(강지욱 역)과 행복한 삶을 꿈꾸는 모습으로 마지막회를 장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는 11.4%, KBS1 ‘광개토태왕’은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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