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가위, 고궁에서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
한가위 기분을 제대로 느끼는 데는 뭐니 뭐니 해도 고운 한복 입고 고궁에 나가 노는 게 ‘진리’다. 문화재청은 추석 당일인 12일, 4대 궁과 종묘, 능ㆍ원, 유적관리소를 무료로 개방한다(창덕궁 후원은 제외). 궁궐에서는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덕수궁 즉조당 뜰 앞에서는 ‘추석맞이 경기민요 한마당(12~13일)’이 펼쳐지며, 창경궁 통명전에서는 ‘왕ㆍ왕비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12일)’ 행사를 마련했다.

창덕궁에서는 ‘달빛기행’을 12일(내국인 대상 100명)과 13일(외국인 대상 100명)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www.chf.or.krㆍ1인당 3만 원)을 받는다.

추석 연휴기간(11일~13일) 중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입장이 무료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