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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8야드 김건휘씨 야마하 장타대회 충청예선 우승
야마하 대한민국 장타대회 충청예선에서 333.8야드를 날린 김건휘씨(22)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열린 충청지역 예선에서 세미프로인 김건휘씨가 333.8야드를 쳐 결선진출권과 함께 부상으로 야마하 드라이버를 받았다. 지난주 열린 경상지역예선에서는 유효윤(48)씨가 314야드로 우승했다.

야마하 대한민국 장타대회의 지역예선은 오는 17일 전라, 24일 서울,경기 지역 예선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총 4회의 지역예선을 거쳐 각각 선발된 지역 대표장타자 10명은 우승자와 함께 각계에서 엄선한 추천 선수들과 오는 10월17일 오크밸리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리는 최종 본, 결선에 진출해 대한민국 최고 장타를 가리게 된다.

결선에서 선발된 최고 장타자 2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 외에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1 Re-Max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출전권과 함께 경비일체를 지원해준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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