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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껑이 접시로 변신, 수박 반쪽 거뜬히 보관하는 글라스락 출시
유리 밀폐용기 전문 업체 삼광유리가 음식을 보관함과 함께 테이블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글라스락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글라스락 직사각 플러스형은 기존 유리밀폐용기의 기능은 물론 조리 후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바로 뚜껑을 접시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돔 형태의 뚜껑으로 내용물의 형태 변화없이 그대로 보관이 가능하다. 크기도 다양해 음식에 따른 활용도가 높으며 특히 대용량 사이즈는 용기 자체에 손잡이가 있어 운반이 편리하다.

직사각 플러스는 신선보관을 요하는 샐러드, 케이크, 과일 등 부피있는 음식 보관에 유용하다.

또다른 신제품 글라스락 신믹싱볼은 내부가 둥글고 깊어 국물요리나 다량의 음식 보관에 편리하다. 특히 신믹싱볼 대용량 용기는 수박 반 통이 그대로 들어가는 크기로 국내 판매중인 볼 형태의 밀폐용기 중 가장 큰 6ℓ 용량이다. 국물이 많은 각종 탕류, 양이 많아 보관이 쉽지 않은 샐러드 뿐 아니라 물김치, 과일 등도 신선하게 보관 후 바로 식탁에 내놓기에 좋다. 



삼광유리 글라스락 정구승 마케팅 팀장은 “직사각플러스와 신믹싱볼은 다양한 음식보관을 위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테이블웨어형 디자인과 밀폐기능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라며 ”앞으로 특히 해외에서 더욱 호응이 높은 테이블웨어 등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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