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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엇 참관인이 없네..."아침식사하러 갔어요"
투표하러온 사람이 뜸해서 일까.

24일 진행중인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한 투표소에서 참관인 부재 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제10투표소에는 참관인이 오전 7시부터 자리를 비워 30분 이상 참관인 없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에 한 유권자가 “투표 관리를 이따위로 하느냐”고 항의하며 사진을 찍었고, 서대문 선관위측은 “아침식사하러 갔다”고 해명했다. 이 유권자는 “그래도 한명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

한편 서대문 제9투표소가 마련된 연희초등학교에는 투표를 하지 않고 학교 운동장에서 새벽 운동을 즐기는 시민과 투표하는 시민들이 대조를 보였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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