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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쭉삐쭉~ 입내미는 습관은 ‘주걱턱’ 주범!

  • 기사입력 2011-08-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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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심코 턱을 내미는 습관은 주걱턱, 안면비대칭, 무턱을 유발하기도 한다. 

위턱은 10살쯤 성장이 멈추지만 아래턱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동안 성장을 계속해 성장판이 닫히는 18세쯤 성장을 멈춘다. 이 가운데 주걱턱(하악전돌증)과 안면비대칭은 턱이 과잉 성장해 발생하는 턱의 변형이다. 주걱턱은 아래턱이 주걱처럼 바깥으로 길게 자란 모양을 말하는데, 넓은 범위로 하관(아래턱)이 긴 얼굴도 주걱턱에 포함된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거나 TV를 볼 때, 고개를 들고 턱을 내미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턱 내미는 습관은 턱의 성장 방향이 아래가 아닌 앞으로 진행하게 해 턱 끝이 돌출되는 가성 주걱턱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턱을 바로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자녀에게 올바른 턱의 성장을 방해하는 습관은 없는지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턱의 성장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도 있다. 부정교합은 위, 아래 턱의 치아가 서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로 만성 소화불량과 부정확한 발음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아이가 비염, 축농증 등으로 인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이비인후과적 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입 호흡 시 혀가 입천장에 닿는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 아래쪽으로 붙으면 주변 근육에 영향을 미쳐 턱이 길게 자라는 주걱턱이 될 수도 있다.

아이들의 콧대 발육을 높이기 위해 코를 만저주는 민간요법은 코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코뼈의 연골 성장판은 코 안쪽 깊숙이 있어 밖에서 콧대를 만지는 것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연세의료원 어린이병원 신생아과 박국인 교수는 “피부라든지 연조직에 상처를 낼 수 있는 만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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