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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앞둔 한라건설, ‘한라비발디 Dream Concert’로 주민 곁으로 성큼
중견건설사 한라건설(사장 정무현)은 지난 14일 전북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전주시민 수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라비발디 Dream Concert’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빗속에도 불구하고 5000여 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이 가득 차 눈길을 끌었다. 전주대학교 응원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BMK, 김건모, 김소정, 인순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와 지역주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어우러져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한라건설이 전북 전주에 첫 분양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문화와 감성으로 교감을 나누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라건설은 이달 말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한라비발디’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1층, 지상 11~14층 15개 동 총 966가구의 정남향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단일주택 형으로 공급된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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