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는 최근 ‘강심장’ 에서의 이승기와의 인연을 CF로 이어가고 있다. ‘이승기의 연인’ 역할로 삼성 ‘지펠’광고에 등장한다.
광고 관계자는 “손은서의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호감과 신뢰를 불러 일으켜 새로워지는 삼성 ‘지펠’과 잘 맞는 것 같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승기씨와 이미 ‘강심장’에서 만난 인연 때문인지 촬영내내 분위기가 밝고 화기애애 했다”고 전했다
상반기에만 광고 2편으로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손은서는 ‘CJ-올리브영’ 광고에서는 유아인과 함께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CF, 뮤직비디오 등으로 발을 넓히며 연기력을 갖춘 대형 스타감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한편, 손은서는 영화 ‘창수’에서 막장인생 창수에게 삶의 희망을 꿈꾸게 한 여자 ‘미연’ 역에 캐스팅돼 18일 촬영을시작한다. 또, KBS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 에 합류해 극의 활력소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