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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53원’ 피부 좋아지는 방법

 자외선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함께 피부의 수분손상과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색소질환은 물론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멜라닌 색소의 합성으로 인한 기미, 잡티 등이 새로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5대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연매출 300억_대표이사 박충식)에서 피부의 수분손상을 막아주고 샤워를 하면서 피부관리(모공)를 동시에 해결하는 마이크로버블샤워기를 출시했다. 이 샤워기는 수돗물만으로 피부 노폐물을 없애주는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샤워기다.


 


 마이크로버블샤워기는 일반 물분자를 샤워기 헤드에서 마이크로단위로 잘게 부수어 초미세 단위로 만든다. 이때 물속에 공기기포와 결합해 우유빛깔이 난다. 모공 보다 작은 기포물분자가 피부속 노폐물과 두피, 피부표면에 꺼칠한 각질도 깨끗이 벗겨내 준다. 마치 온천水에서 목욕한 듯 미끈미끈한 느낌을 준다. 샤워를 하면서 피부관리는 덤이다.  피부과에서도 피부관리 3단계에 마이크로버블水마사지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다.


설치도 간편하다. 샤워기 헤드는 국제 표준규격이기 때문에 기존 샤워기를 풀고 교체하면 된다. 별도로 전기료나 관리비가 따로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유지비가 사실상 제로다. 샤워기 뒤쪽에 유량을 조절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 절수기능까지 갖췄다.


제조사측에 따르면 “버블샤워기는 휴가지에서 많은 양의 자외선을 한 번에 받아 일광 화상, 피부 건조증 및 피부가려움증 등의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노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오픈마켓 12만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홈페이지에서 한정수량 9만 8천원 초특가 진행 판매 중이다. 5년 정도 사용할 경우 하루 사용료가 고작 53원이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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