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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마련> 삼성건설, 녹지공간 풍부…친환경 대형단지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정연주)이 다음달 중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440-9 일대에 위치한 전농7구역에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투시도> 분양에 나선다. 전농ㆍ답십리 뉴타운 지역의 첫 분양물량이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지하 3층~지상 22층 3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550가구(일반공급 156가구), 84㎡ 977가구(44가구), 121㎡ 457가구(286가구) 등 모두 2397가구 규모의 대형단지로 들어선다.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꼽히는 전농ㆍ답십리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전농7구역을 비롯해 답십리 16ㆍ18구역 등지의 총 5790가구 규모의 뉴타운사업이 끝나면 이 지역은 거대한 래미안아파트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부지는 지하철 1호선 지상ㆍ지하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신답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위치해 종로나 강남권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최근엔 청량리 민자역사 방향으로 도시계획도로가 새로 개통되기도 했다.

최근 청량리 민자역사가 문을 열면서 개발 호재도 풍부해져 인근 수혜단지인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 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농ㆍ답십리뉴타운과 함께 서울 동북권 생활중심지로 탈바꿈한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1.5㎞ 반경 내에 ‘청계천 8경’ 가운데 하나인 버들습지를 비롯해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와 인접해 교육용지(1만2000㎡)도 확보돼 있고, 기존의 전농초교와 동대문중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양대학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7월 중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2013년 3월 입주 가능하다. (02)765-3342 

백웅기 기자/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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