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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 오 vs 진운 `같은 티셔츠 다른 느낌'
MBC ‘위대한 탄생’ 예선전때부터 ‘닮은 꼴’ 로 화제가 되었던 데이비드 오와 그룹2AM의 진운이 같은 스타일의 티셔츠를 다르게 스타일링한 사진이 화제다.

데이비드 오는 쉬크한 가죽자켓 안에, 그리고 진운은 조끼베스트 안에 입어 똑같은 티셔츠를 다른 느낌으로 연출했다.

여름철을 맞아, 최근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단연 주력 제품 1순위는 티셔츠 아이템. 다양한 캐릭터로 연출한 키치한 디자인의 티셔츠부터 강한 컬러로 한눈에 사로잡는 디자인까지, 많은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의미를 더한 제품 등 종류도 무궁무진하다. 티셔츠의 경우는 주로 단품으로 입거나 이너웨어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심플한 디자인 보다는 개성 있는 프린트가 있는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활용도가 높다. 


또, 프린트 티셔츠들은 데님 팬츠나 카고 팬츠와의 매치만으로도 충분히 개성 있는 룩을 연출 할 수 있지만, 다양한 겉옷을 활용하여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포멀한 자켓을 입으면 여름철 쿨비즈 룩으로 , 컬러풀한 가죽 자켓을 매치하면 데이비드 오처럼 스타일리시한 엣지 남으로, 밝은 컬러의 베스트와 레이어드하면 진운처럼 스마트한 댄디남으로의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본 지플로어(BON.g-floor)’ 마케팅 담당자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자연스러운 티셔츠는 특히 남자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잇 아이템으로 모노톤의 기본 컬러에 독특한 프린팅의 디자인이 요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위대한 탄생’ ㆍ‘스타킹’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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