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매출 5억 원의 초대박 히트 상품…
5CM 볼륨업으로 섹시한 드림 바디 실현
가슴이 빈약한 여성들에게 여름철은 콤플렉스가 더욱 드러나는 우울한 계절이다. 얇아진 옷도 문제지만 특히 휴가철 해변에라도 가게 되면 빈약함이 드러날까 괜히 어깨를 웅크리게 된다.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 보지만, 많은 돈과 고통이 따른다는 점에서 선뜻 내키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금찌비키니’가 수술 없이 여성들의 볼륨업에 대한 꿈을 현실화시켜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잇다. 비키니 착용만으로도 풍만하고 섹시한 가슴 라인을 만들어주는, 일명 ‘왕뽕비키니’라 불리는 금찌비키니는 하루 매출 5억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올 여름 휴가철 최고의 핫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금상첨화의 쇼핑몰 금찌(대표 박현영, www.gumzzi.co.kr)가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만든 금찌비키니는 5cm 두께의 가슴 패드(일명 뽕)가 들어가 있어 여성들의 가슴 라인을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어준다.
금찌비키니의 특징은 패드를 더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원하는 만큼 가슴을 키울 수 있다는 것과 허리쪽 원단을 두 겹 포개서 뱃살을 잡아 주도록 디자인되었다는 것이다.
금찌비키니는 빈약한 가슴 때문에 여름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금찌 여직원들을 보면서 박현영 대표가 개발한 제품이다. 여성의 몸을 연구한 지 1년 만에 완성된 금찌비키니는 원단 선택부터 시작해서 시제품이 나올 때 마다 여직원들이 직접 착용하며 테스트를 거쳤다. 이런 열성적인 노력으로 금찌비키니는 여성들의 콤플렉스를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다.
쇼핑몰들의 순위 다툼은 워낙 치열해서 상위권으로 진입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금상첨화의 핫아이템 금찌비키니의 성공은 많은 쇼핑몰 중에서 쇼핑몰 ‘금찌’의 순위를 단숨에 3위로 뛰어오르게 했다(쇼핑몰 순위사이트 ‘올씨’ 기준).
금찌는 지난해 여름 KBS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가수 소리(So-Ri)를 연예인 모델로 발탁, 스타샵을 오픈하여 브랜드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여 놓았다. 여기에 금찌비키니의 폭발력이 더해지면서 금찌는 단기간에 높은 성장을 이루었다.
박현영 대표는 “금찌비키니의 성공은 이제 ㈜금상첨화의 본격적인 도약을 의미하는 신호탄일 뿐”이라면서 “이미 후속 히트상품들의 기획과 제작까지 끝내 놓고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