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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외설 미 하원 위너 前 의원에게 허슬러 러브콜~
트위터 외설메시지 논란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앤서니 위너(46) 전(前) 미국 하원의원에게 포르노 잡지‘허슬러’의 창립자인 래리 플린트가 일자리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린트는 17일 온라인 연예뉴스 TMZ에 게재한 공개서한을 통해 위너 전 의원이“강요에 의해 급작스럽게”사임했다며 자신이 이끄는 플린트 매니지먼트 그룹의 일자리를 제안했다.

플린트는“이 제안은 장난이 아니다”라며 자신들의 성의를 보이기 위해 위너 전의원이 받던 의원 급여보다 20% 더 많은 연봉을 지급하고 의료보험과 이직에 따른 이사 비용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안 배경과 관련해 플린트는“당신의 불행한 사퇴는 워싱턴D.C.의 민주주의를 좀먹고 있는 근거 없는 정치적 압력과 위선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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