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일본 현지 발주처 및 관련 기관에 본격적인 마케팅 및 계약을 진행하며, 빠르면 오는 7~8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ㆍ공급하게 된다. 이미 일정 수량 이상의 소자를 확보했으며, 기타 부품수급의 어려움도 해결해 나가고 있어 향후 양산체제 수립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케이엔디티 관계자는 “이번 출시예정 제품은 잠재적 수요가 많은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만큼 시장 특성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디자인적 요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기능 등을 적용해 시중 제품 대비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