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방송에서 김범수는“‘나가수’를 통해 비주얼 가수로 떠오르는 중인데 ‘얼굴 없는 가수 특집’에 나온 것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특히, “얼굴 하관이 자신 있다”는 김범수는 “얼핏, 이병헌을 닮지 않았냐”면서 유쾌하고 재치있는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코스프레를 하고, 남진의 ’님과 함께’ 를 불러 “무겁던 ‘나가수’에 활력을 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날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