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정종철은 ‘옥동자몰’을 설립했는데, 하루 접속자수마 3만명 안팎을 기록하며 대박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최근 4개월여만에 약 20kg을 감량하며 근육질 몸짱으로 거듭난 정종철은 이 쇼핑몰에서 직접 다이어트 비법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정종철이 체중을 감량하는 동안 활용했던 각종 상품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옥동자가 만든 초콜릿 복근을 나도 만들겠다”는 구매자들의 ‘광클질’에 힘입어 오픈 두 달만에 하루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옥동자몰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