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록의 푸르름이 한껏 빛을 발하는 계절이다. 골프클럽Q 안성은 오픈한지 2년이 갓 넘은 골프장치고는 꽤 짙은 푸름을 자랑하고 있다. 2010년 10대 뉴코스 선정에 빛나는 코스는 간혹 어려워하는 이들도 있지만 골퍼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코스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프코스는 와이드하며 남성적이지만 곳곳에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샷밸류가 살아있는 전략적 레이아웃으로 공략의 대한 묘미를 배가시켜준다. 18개 홀 중 4개의 파3홀은 챔피온 티를 기준으로 완벽한 아일랜드 홀, 벙커로 둘러싸인 홀 등 서로 다른 코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파5홀은 평지홀, 티샷은 내리막인데 세컨드부터 오르막 홀, 투온이 가능한 내리막 홀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클럽선택이 홀마다 다르게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18개 홀 중 4개의 파3홀을 보더라도 길이 조건도 다양하지만 코스 특징도 확연히 다르다. 챔피언 티를 기준으로 완벽한 아일랜드홀, 벙커로 둘러싸인 홀, 반도형 아일랜드홀, 스트레이트홀 등으로 이루어져 골프클럽Q 안성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홀의 특징이 확연히 다른 4개의 파3홀을 경험할 수 있다.

파5홀도 마찬가지로 평지형 홀, 티샷은 내리막이면서 세컨드샷부터 오르막 홀, 투온이 가능한 내리막 홀, 티샷은 내리막이지만 그린 주변이 오르막 홀로 이루어져 세컨드샷의 선택으로 투온을 시도하거나 서드샷의 길이 조건이 다양해 클럽 선택이 홀마다 다르게 이루어지도록 설계됐다.

팸퍼스 9홀과 밸리 9홀의 코스 특징으로 인해 공략방법이 다른데 특히 밸리 코스는 이름답게 계곡을 건너치는 홀이 많다. 티샷 공략의 묘미를 주되 장타자나 단타자에게 모두 공정한 조건으로 샷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골프클럽Q 안성’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711번지에 위치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5㎞(5분거리)에 위치하고 동서울 IC기준으로 약 30분이 걸려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골프장은 18홀 파72 규모로 지난해 서울경제 골프 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신규 10대 뉴코스로 선정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10대 뉴코스 선정은 최근 2년새 신규 조성된 33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50인이 샷밸류, 공정성, 리듬감, 코스관리상태, 심미성, 안전성, 시설, 직원친절도 및 전문성 등 총 8개 항목을 평가했다.

골프클럽Q 안성은 별 4.5개로 해슬리나인브릿지(파주), 파인스톤, 오렌지CC에 이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골프클럽Q 안성 관계자는 “다이나믹하고 와이드한 느낌으로 남성적이지만, 곳곳에 여성의 섬세함이 담겨 있으며 샷벨류가 살아 있는 전략적 레이아웃으로 공략에 대한 묘미를 배가 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23일 매일경제신문사·MBN·대한건축학회·대한토목학회 공동 주최의 ‘제6회 토목건축기술대상’ 토목부문 레저개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스 구성뿐만 아니라 서비스 부문에도 공을 들였다. 삼성에버랜드가 시공을 맡아 운영관리도 대행하며 분야별 마스터급 전문가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는 레스토랑,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인력을 갖춘 신세계푸드가 위탁 관리한다.

골프클럽Q 안성은 2017년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클럽Q안성은 명품골프장의 3대 요소인 코스, 서비스, 접근성 모두 뛰어나 새로운 명품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특별회원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 : 골프클럽Q 안성] 회원가입 문의 02) 3471-933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