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도 아이돌처럼 유닛활동?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캐니멀(Canimals)’이 실제 아이돌 그룹처럼 유닛활동을 해 화제다.

캐니멀의 주요 캐릭터는 총 6명으로 귀여운 건망증 강아지 아토, 날렵한 피지, 스마트한 오즈, 소심한 니아, 공주병 미미, 먹보 울리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캐릭터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데, 성격이 전혀 다른 2명으로 유닛을 이루거나 편을 나눈 대결 구도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6마리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변 동물 모두가 때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등장 동물들은 모두 각자의 색깔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어 이야기가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진다.

이는 요즘 그룹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의 활약상과 비슷해서 눈길을 끄는데,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기반으로 혼자 때로는 유닛 활동을 통해 그룹에 가려져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이를테면 빅뱅의 경우는 각자 잘하는 음악 장르로 개인 무대에 서거나 유닛 지디앤탑(GD&TOP)을 결성하여 큰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최근엔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가 씨스타19로 나와 MA BOY라는 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캐니멀의 여섯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다. 여섯 명이 모두 나와 5분짜리 1개의 에피소드에 출연하기도 하지만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캐릭터끼리의 조합, 또는 전혀 다른 동물들을 등장시켜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렇게 각기 다른 매력과 콘셉트를 보여주는 캐니멀은10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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