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걀 하나에 들기름 한스푼…걸걸한 목소리 싹~
일교차가 큰 요즘뿐 아니라 황사와 실내 먼지, 공해 물질들이 호흡기를 괴롭히면서 목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않다. 자칫 목을 잘못 관리하다가는 급성 후두염, 성대 폴립, 성대 결절 등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목 보호에는 우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또 어떤 음식이 목 보호에 도움이 되는지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목이 아플 때는 배즙, 무즙을 내서 먹거나 길경, 감초 등을 차로 마시게 되면 필요한 영양공급과 함께 목 보호에 도움이 된다.

음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검은 콩, 검은 깨, 호두 등도 음성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나 고사리, 소라, 등푸른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목이 자주 쉴 때는 계란 1개에 들기름 1수저를 넣고, 1일 1회씩 복용해주면 좋다.

배는 당질,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이다. 차로 마시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내리며 감기를 다스리기도 한다. 편도선염으로 목이 아플 때 마시게 되면 목을 잘 풀어 준다. 목에 염증이 생겼다면 순무즙이 좋다. 순무즙은 해독작용과 소염작용이 있다. 순무 1개를 강판에 갈아 1~2시간마다 마신다. 자생한방병원 웰빙센터 이효은 원장은 “규칙적인 생활이나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의 변화로 목을 보호하여 감기를 비롯한 환절기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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