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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용인 ‘영덕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오픈
동부건설은 3일 기흥구 영덕동에 공급하는 ‘영덕역 센트레빌’<조감도>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영덕역 센트레빌’의 분양규모는 총 233가구로 지하 2층~지상 19ㆍ20층, 총 3개 동이며 전용면적 84㎡, 101㎡ 두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용인 ‘영덕역 센트레빌’은 분양가 3.3㎡당 1200만원에 분양가 심의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를 고려해 1000만원대에서 층과 향이 좋은 곳은 1100만원대까지로 분양가를 낮췄다.

오는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17일이며, 계약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4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기흥구 영덕동 1053-4~5번지, 영통입구사거리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이벤트로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40대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저탄소 녹색생활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이용을 장려해, 세대당 2대의 자전거 주자창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을 마련했다. 삼성디지털시티가 근거리(동문기준 약 1.7㎞)에 위치해 삼성직장인들은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경부고속도로 근거리에 위치하는 경부축 주거벨트상의 아파트다.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도 수요자를 대거 끌어 모았던 수도권 남부의 인기청약지인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가 단지와 근거리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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